DIY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먼저 전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시고 힘든 일 싫어하시는 분들은 돈이 들더라도 전기 기술자 분을 불러서 작업 하시는게 훨씬 깔끔하고 스트레스 없이 설치 가능 하시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포스팅 합니다.

전기 없는 앞 베란다에 콘센트를 추가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 했었습니다.
좀더 깔끔하게 시공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가장 무난하고 많이 시공 되는 방법을 활용하였습니다. 

물론 이 방법도 인테리어 기술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아파트 베란다에는 전기로 작동되는 빨래 건조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비슷한 모델일 것입니다. 이 빨래 건조대에서 전기를 따서 콘센트를 설치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필요한 준비물은 

전기선 : 약 3미터 (약간 모자른 듯 싶었습니다.)
전설몰딩 : 약 3미터 (전기선에 맞춰서 구입)
2구나 3구 콘센트
장갑, 전기테이프, 드라이버나 전동공구, 스페너 , 사다리

가지고 있는 재료를 빼고 약 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 되었습니다.

특히 천장에 있는 건조대를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사다리가 없으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차단기에 전기를 내리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건조대의 나사를 제거하면 뚜껑이 열리는데 여기서 전원선을 찾습니다. 사진상으로 구별이 쉽진 않지만 건물전기선에 건조대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었고 거기에 새로 설치할 콘센트 선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기테이프로 마무리 해줍니다.





전기선을 원하는 쪽으로 자리를 잡고 전선 몰딩을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콘센트를 연결 하고 마무리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마감도 생각만큼 깔끔하진 않았지만 작업을 준비및 진행 하면서 전기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앞베란다는 세탁기를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우수관으로 세제등이 흘러내려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이므로 하천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겨울엔 저층세대에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2009년에 시행된 하수도법에 의거해 세탁기를 설치 할 경우 과태료 50만원을 부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thistle 2018.09.22 05:53 신고

    저도 비슷한 구조의 아파트에서 같은 생각으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벌써 실행에 옮기셨군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앞베란다에서 사용하고 계신 전자제품은 어떤 종류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김치냉장고를 설치하려 하는데요. (2) 위와 같이 천장 전등 전원을 사용하면, 전체 조명 소등 스위치를 작동할 때, 전원이 차단되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김치냉장고라 상시 전원이 필요해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18.09.24 13:16 신고

      1) 앞베란다에서는 취미 용품 정도 연결해 두었습니다.
      2) 건조기가 천장 조명과 연동되어 있어 전체 조명 소등 스위치 작동시 전원이 차단 됩니다. 월패드에서 외출시나 방범 설정시 전체 조명 스위치 작동만 빼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시 전원이 필요하시고 전체 조명 스위치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다른 방법을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thistle 2018.10.05 00:46 신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접합부 플라스틱 파손 (Ballsocket Set)
인터넷에서 Ballsocket 이라고 검색하면 부품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간단한 설명서도 첨부 되어 있습니다.




위 설명서의 3번 단계에서 설명대로 하면 도장이 벗겨지고 자전거 프레임이 고장이 날 것 같아 니퍼로 튀어나온 부분을 조심해서 잘라 주었습니다.




6번과 7번사이에 설명이 빠진 부분이 있는 데 브레이크 라인이 빠지지 않으면 볼소켓을 분리 할 수 없습니다. 브레이크 라인을 빼는 방법은 해외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

뒷바퀴 부분의 브레이크 라인을 절단 후 손잡이 부분의 브레이크 라인을 풀어 주고 그림대로 라인을 빼면 볼 소켓을 분리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에 난감했습니다.
손재주가 없거나 사서 고생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서는 샵에 맡기시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구매한 스트라이다 거치대. 조립설명서가 없어서 조금 당황했으나 어렵지 않게 조립했습니다. 하지만 별모양 나사를 조립하는 공구가 없는 분들은 스패너 같은 공구라도 있어야 합니다.






이사 후 전기 요금 명세서를 받아 보니 전에 살던 집보다 전기 요금이 20~30% 쯤 더 많이 사용 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리 저리 찾아 보다 결국엔 형광등에서 전기가 낭비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거실에 설치된 형광등만 45w*6개 = 270w 
주방 35w*2개 + 45w = 115w
각방 총 315w

LED로 교체 비용이 비싸기도 하고 해서 잘 안쓰는 방들은 형광등을 하나씩 빼두기로 하고 가장 사용이 많은 곳의 형광등을 하나씩 LED등으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LED 등으로 교체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형광등과 호환되는 LED 등으로 교체 하는 방법인데 삐~ 하는 소음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해서 형광등의 틀은 유지하고 안정기와 형광등만 LED 안정기와 LED등으로 교체 하는 방법으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제품을 검색해 봐야 하는데 고려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1. LED 및 안정기 제조사
  2. LED 색온도 (5700K가 그래도 눈에 피로가 덜하다는데 많이 눈에 띄는 제품들이 6500K 이며 가격도 6500K가 더 저렴 한 듯 합니다.)
  3. 제노다이오드 (LED 보호 장치 유무)


제품을 정했으면 형광등의 길이와 설치시 문제가 될 수 있는 기존 형광등안의 나사등을 고려해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나사등이 LED 등 모듈 설치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문 후 배송된 LED 부품의 사진 입니다.




작업 하기전 먼저 차단기에서 등 전원을 내려 줍니다.





다음은 형광등과 형광등 안정기등을 제거 합니다. 





모든 부품들을 제거 했으면 LED 등을 설치 합니다.
먼저 LED 안정기를 설치 합니다. 기존의 형광등 안정기는 나사로 설치 되어 있었지만아래 사진에 표시된 부분이 자석이라서 힘들지 않게 부착 가능 합니다. 





부착된 안정기의 모습. 기존 형광등 안정기 보다 크기가 작으며 형광등안정기는 나사 위치에만 설치가 가능 했지만 LEd 안정기는 자석으로 부착이 가능해서 위치 조정이 용이 합니다. 





LED 안정기를 전원에 연결하고 풀었던 나사를 조여 줍니다. 색에 맞춰서 흰색은 흰색에 녹색은 녹색에 노란색은 노란색이나 검은색에 연결 하면 됩니다.





안정기 선이 길어서 선정리를 한 모습. 선정리를 하지 않으면 선이 쳐져서 등 커버에 닿습니다.





다음은 LED등을 설치 합니다. 역시 자석이 붙어 있어 위치를 잡고 붙혀 주면 됩니다.





LED등을 적당한 위치에 설치하고 안정기와 연결해 줍니다. 딸깍 소리가 날때 까지 꽂아 주면 됩니다.







차단기의 전원을 올리고 설치가 제대로 되었는지 테스트 해 봅니다. 
취향에 맞는 제품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 합니다.








DIY
아파트 세대 내 세탁실이나 다용도실에 설치 되어 있는 터닝도어는 단열이 필요한 곳에 설치 되는 단열 전문 도어 라고 합니다. 
때문에 문이 꽤 묵직하고 무게게 많이 나갑니다.

이 터닝 도어의 위쪽이 살짝 기울어져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딪히는 느낌이 들어 문 수리하시는 분께 물어 보니 요즘은 문 기울기 조절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문 마다 다르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은 힌지가 설치 되어 있다면 먼저 붉은색으로 표시된 나사를 풀어 주고 노란색 나사를 돌려 가며 기울기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작업을 위해서는 특별한 모양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는 어떻게 하면 조절 할 수 있다를 알려드리기 위한 것 입니다.
이런 작업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기술자를 불러 작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in1 에어컨을 구입 하면서 실외기 실에 에어컨을 설치 하기 위해 구입한 실외기 앵글입니다.


실외기 실에 바람이 나가는 부분이 높게 설계 되어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실외기 거치대를 구입해서 설치 해야 하는데 에어컨 설치 기사분들께 추가 비용을 주고 설치 해도 되는데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미리 설치해 놓으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에어컨 설치 기사님들이 받는 비용은 5~10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2~3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데 사실상 여기에 시간을 들여 검색해서 구매 하고 조립하는 인건비가 추가 되는 것이니 에어컨 설치 기사분들이 비싼 값을 받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실외기 거치대 설치 비용이 10만원이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지만요.




실외기용 앵글을 구입하면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는데 어둡게 인쇄 되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기술이 필요 한 것은 아니니 어떤 모습으로 조립하면 되겠다라는 생각만 있으면 조립 가능 합니다.


너트와 볼트를 조일 수 있는 도구가 필요 합니다. 저는 전동 드릴용 도구로 조여 줬습니다.






완성돈 실외기용 앵글. 실외기실에 넣어 두면 에어컨 설치 기사분들이 에어컨을 올려 주십니다.






[Log] - 에어컨 앵글 설치 (2014/07/04) 추가로 이전에 설치한 앵글 관련 글 입니다.




주방 싱크볼을 뚫을 일이 생겨서 어떻게 뚫어야 하나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찾아 보니 홀쏘(Hole-saw)라는 전동 드릴에 물려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구멍 사이즈는 10mm 였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14mm 스텐용 홀쏘를 주문 했습니다. 더 작은 사이즈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착한 상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전동 드릴에 홀쏘를 연결 하고 구멍이 뚫릴 싱크볼 아래 부분에 비닐을 덧 대 두고 싱크볼 위쪽에는 금속 가루들이 튈 수 있기 때문에 페트병을 잘라 전동 드릴을 그 안에 넣고 홀쏘를 돌리기 시작하고 금새 구멍이 뚫렸습니다. 
생각 보다 싱크볼이 두껍지 않습니다. 뚫려진 단면은 꽤 날카롭네요.








- Macbook Air 2013 MID 배터리 교체 (알리에서 구입한 배터리 교체 글)


알리에서 구입한 맥북 배터리를 사용 한지 한달째. 상태가 좋지 않다. 아래 캡쳐 파일의 마지막 두라인을 보면 한달새 사이클은 16번.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니 사이클도 빨리 올라 간다. Health 는 한달 만에 90%로 떨어졌다.





맥북 배터리 사용량 그래프를 보면 9시 정도에 100% 완충 상태 이다. 이후 가벼운 웹서핑등을 사용 하였는데 3시간 정도 만에 맥북 전원이 꺼졌다. 배터리 사용량 경고도 없이 전원 Off 로 진입해 버린다.



기존에 쓰던 배터리 상태가 한달 쓴 알리 배터리 보다 좋다. 
결론은 알리에서 함부로 배터리 사지 맙시다.


맥북 Air 2013 MID 를 사용한지 51개월째다. 배터리 문제만 빼면 아직 빠릿 한 것이 업그레이드의 유혹도 없을 뿐더러 고장도 없으니 배터리를 교체 해보기로 했다. 배터리 사이클 371, Health 는 84% 정도로 양호 한 것 같지만 사용 시간이 많이 줄었다.





우선 알리에서 맥북 배터리 구입하자.
LMDTK new Laptop Battery For APPLE MACBOOK AIR 13.3 2013 A1466 MD760 MD761 A1496




배송된 배터리는 이 모양으로 왔다. 누가 박스를 밟은 건지 상태가 별로다. 정품이 아니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상태가 이 모양일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 그래도 한번 교체 해보기로 했다.











교체 방법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다.
iFixit Guide - MacBook Air 13” Mid 2013 Battery Replacement

공구는 배터리에 포함 된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으니 개인 소유 드라이버를 사용 하기로 했다.



맥북 바닥의 나사들은 별모양 드라이버 5번으로 모두 열 수 있다.



맥북 바닥의 뚜겅은 나사를 모두 제거하면 큰 어려움 없이 열리며 뚜껑을 열고 나면 몇년 동안 쌓인 먼지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먼지를 모두 제거 하고 배터리와 보드가 연결된 아래 화살표의 커넥터를 빼야 한다. 이 작업이 배터리 교체 작업의 가장 높은 난이도의 작업이다. 케이블을 들어 올리지 말고 잡아 당겨 빼야 하는데 생각 보다 잘 빠지지 않는다. 힘을 줘서 빼다가 연결 부분의 플라스틱이 조금 파손이 되었으니 스스로 작업을 할 사람들은 이 부분을 특히 조심 하기 바란다.



다음 배터리의 나사들은 아래 육각 모양의 T4 드라이버로 모두 열 수 있다. 나사를 모두 제거 하고 나면 큰 어려움 없이 배터리가 들리니 제거 하고 새로 구입한 배터리를 역순으로 조립 하면 된다.




교체 하고 난 후의 배터리 상태는 아래와 같다. 배터리 사이클 2. 정품이 아니니 가격도 싸고 제품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 보이니 중국산 비품으로 교체 시에는 고려 하시기 바란다.



집에서 놀고 있는 전동 드라이버를 활용 한 청소 도구 만들기.

준비물 : 적당한 다이소 청소용 솔, 철물점 (너트,와셔,볼트등)


다이소에서 적당한 청소용 솔을 구입합니다. 사진의 제품은 1,000원. 



청소용 솔을 만들기 위해 필요 없는 부분은 제거 합니다. 다행히 뚜껑이 접착제를 이용해 붙어 있지 않아 큰 어려움 없이 분리 됩니다.




요즘 동네 철물점을 찾기 힘들지만 철물점에서 너트와 볼트, 와셔 등을 구입 합니다. 이것도 천원입니다.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해 다이소에서 구입한 솔에 구멍을 뚤어 철물점에서 구입한 볼트등으로 전동드라이버에 연결해 사용 할 수 있게 고정해 줍니다.




만들어진 청소용 솔은 아래 사진과 같이 전동 드라이버에 연결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보쉬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었는데 드라이버 뒷부분 모터에서 노란 불꽃과 연기가 나기 시작 했다. 찾아 보니 모터가 고장이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 난다고 한다. 

편하게 AS를 받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싸게 교체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모터를 구입해 교체 하는 방법이 있었다. 

먼저, 

보쉬 충전 드릴 분해 영상을 한번 보고 모터 교체가 가능 한지 확인 하자.

동영상을 보면 드릴을 분해 후 모터를 분리해서 역순으로 조립하면 되는 간단한 순서. 이 모델(BOSCH 10.8-2-LI)은 모터의 납땝이 필요 없어 더 간단하다.
가지고 있는 전동 드라이버의 모터를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삼만원 남짓. 

새 모터와 아래 사진의 T9 사이즈 드라이버만 있으면 보쉬 전동 드라이버의 모터를 교체 할 수 있다.




분해된 전동 공구는 새모터를 교체 후 역순으로 조립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에 표시된 모터에 연결되는 전선 처리가 잘 되지 않아 케이스가 닫히지 않는 상태가 반복되었다. 결국 닫긴 했지만 처음 부터 선처리를 생각하고 분해 했으면 시행 착오가 덜 했을 것 같다.



선처리를 마무리하고 케이스를 닫고 배터리를 연결 해 작동 되는지 확인 한 뒤 정상 작동 확인.


- 보쉬 전동공구 사용 설명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