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길에서 만난 모 종교 전도단(?) 분들.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전도를 하시는 군요. 인간의 약한 부분인 죽음과 그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해서 꼭 그 종교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시는 분들. 자신들의 생각을 남에게 이렇 듯 강요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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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11:09 신고

    아름다운광경은 아니군요,
    하지만 단순히 서있는 메세지에 대한 강박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강요란 도대체 어느 정도로 추근대는 설득을 말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전도로 접근하는 기독교인들을 자신에게 종교를 강요한다고, 말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나의 설명이었고, 소개였는데, 믿지 않으면 그만이고 의사표현을 그렇게 하면 끝인데, 강요였을까요? 과연 그런것이...^^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11:17 신고

      아침부터 생각지 않게 저런 강한 메시지의 글들을 보게 되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전단지를 돌리며 확성기로 믿지 않는 자는 지옥 간다고 외치는 걸 듣는 것이 강요가 아니라고 생각 하나요? 전 일종의 강요라고 생각 합니다. 단지 설명이고 소개라면 지정된 장소에서 필요한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이 찾아가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하나의 설명이고 소개라고 생각 됩니다.

    • 지나가다 2007.05.17 11:31 신고

      로망롤랑님, 궤변이네요. 강요 맞잖아요.

  2. Meriel 2007.05.17 12:36 신고

    글을 쓰신 분은 내심 기독교라는 생각을 품고 쓰신 것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글에서는 기독교가 아닌 모 종교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이로 하여금 사실 저 종교가 정말 기독교인지, 성경을 이용하는 이단인지는 알 수가 없으니 모 종교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옳다고 봅니다. 제 경험으론 저런식으로 전도를 하고 교회신문을 뿌리는 기관들 중엔 이단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라 단정짓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시는 로망롤랑님은 조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어떤 종교가 하던지, 저런 전도행위를 강요가 아닌 소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에 저 것은 기독교의 소개라고 말하는 것은 어쩌면 기독교 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다른 종교를 두둔하는 것이 될 수 있으니 조금은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12:50 신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읽다가 의문점이 몇가지 생겼는데 Meriel님이 생각 하실때 이단과 이단이 아닌 것을 어떻게 구별 하십니까? 이단과 이단이 아니다 라는 것은 누가 판단해 줍니까?
      그리고 왜 저 행위가 강요가 아닌 소개라고 생각하시는지요?

  3.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12:50 신고

    정황상 강요는 아니지요, 상황상 보기싫고 짜증나는, 거부감이 많이 드는 경우라, 강요라고 느끼는 거지요, 강요란 자신의 뜻과는 달리 어느정도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것을 말하는 것같습니다. 하긴 강요로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라면, 강요라고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면, 일반적으로 강요란 일대일 혹은 일대일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직접적인 강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독교라고 표현한 것은 실수이지만요, 종교를 멀리하거나 배타적인 분들은 이렇게 까지 정통과 사이비를 구분해서 기독교니 아니니 구분하지는 않지요, 그냥 기독교로 싸잡이 비난하니까, 실제는 기독교와 사이비를 구분해야 하지만, 일반 대중은 다 기독교로 보니까...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15:57 신고

      종교 얘기를 떠나서 예를 들면 아침에 길을 가는데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팔려고 인도를 점유하고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으며 광고지를 돌리며 확성기로 자신들의 물건을 사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건 강요일까요? 소개일까요?

  4.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12:51 신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에도, 거리의 저런식의 전도 는 거부감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13:06 신고

      로망롤랑님 제일 처음 댓글에서는 소개라고 말씀 하셨고 두번째 댓글에서는 "보기싫고 짜증나는,거부감이 많이 드는 경우"가 강요라고 느끼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댓글에는 저런식의 전도는 거부감이 많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로망롤랑님도 강요라고 느끼시겠네요.. -_-?

  5.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12:54 신고

    bang님 계시네요...그렇게 느끼신 것에 대한 느낌 자체, 강요의 느낌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만,,,,객관적으로 강요, 란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 볼때 저는 좀더 개인적, 직접적 강제가 있어야 강요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째든, 개인적으로 강요라고 느끼는 것을 제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저는 bang님이 아니니까요...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12:59 신고

      로망롤랑님 지나가는 사람을 일일이 붙잡아 손에다 전단지를 주며 예수 믿으라고 말하며 옆에서는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확성기로 크게 외치는 상황이 자신들의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개인적,직접적 강제라는 것은 어느 수준부터 적용 되는 것인가요?

  6. KAL 2007.05.17 13:59 신고

    뒷머리가 아름다운 저분은 누구신지?
    ^-^
    오늘 날씨 조~~~~~~~~~~타 그치?

  7.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19:42 신고

    그러니까 전, 저렇게 혼자 짜증나는 확성기 없이 메세지만 들고 서 있는 경우, 보도를 많이 점하지도 않고 ,,, 개개인마다 귀찮게 길막고 시간을 빼앗아 물고 늘어지지 않는 경우,,,,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으나,,,,,,일반적으로 반감을 일으키고 혐오감을 주는 단서때문에 강제한다고 과장된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예쁜 모델들이 한 댓명이서 한 회사 상품을 길거리서 홍보하고 있는데, 거리를 많이 점유했고, 조금 소란스럽게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반강제로 붙들고 소개시키려는데,,,

    사람들은 뭔가 한번 들여다 보거나, 예쁜 모델들이 말거니까 남자들 같은 경우는 잠깐 서서 대화도 합니다.

    거리에서 기독교 전도의 경우와 위와 같은 경우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배타성이 눈에 띄게 다르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22:22 신고

      로망롤랑님께서는 거리를 점유하고 소란을 피우며 상품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예쁜 모델들일 경우에는 이해를 하시는 군요. 전 그래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이 종교이든 못 생긴 모델이든 예쁜 모델이던 간에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서로 지켜야 할 것이 있고 그것을 자신의 이익이나 필요에 의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8.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19:44 신고

    1인 거리 시위는요, ,,, 아마도 사진속의 사람들이 전하는 메세지로 인한 반감이 심한 것 같습니다....저런 경우는 저도 별로 동감은 가지 않는 경우.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22:25 신고

      저 사진속의 등장 인물들은 시위를 하는 게 아니랍니다. :) 1인 시위는 물론 아니구요. ^^

  9. Favicon of http://www.incheon.ws BlogIcon 로망롤랑 2007.05.17 20:05 신고

    그냥, 서로의 느낌과 생각이 다른 거니, 이해합니다...^^ 논쟁은 여기까지 하렵니다. 블로그에는 많은 좋은 칸텐츠를 구축하셨네요...종종 들르겠습니다... 멋진 블로그 가꾸시구욧..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7 22:23 신고

      네,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
      로망롤랑님도 멋진 블로그 만드시길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jeichee.com BlogIcon J.HEe 2007.05.18 02:07 신고

    저런사람들 어쩌다 한번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젠 공해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드니...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임에는 틀림없지....

    소수의 저런사람들때문에 다수의 순수한 신앙생활하는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생각한다.

    완전 그 종교집단의 안티인것 같아..ㅋㅋ

    어느사회나 눈쌀찌뿌려지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궂이 종교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말야..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18 09:04 신고

      눈쌀 찌뿌려지는 사람이 어디에나 있지.
      자기만 편하면 된다,자기의 생각이나 사상 등만 맞다라는 등의 이기주의적이고 편협한 생각들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자꾸 등장 하는 듯 해.
      자기의 생각이 맞다고 남을 불편하게 하면서 까지 저런 행동을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남을 이해하려는
      생각이나 배려심은 점점 어디로 실종되는지.

      그나저나 새벽 두시까지 잠도 안자고 뭐하나? :)

  11. Favicon of http://moongsiri.tistory.com BlogIcon 딸기뿡이 2007.05.19 01:00 신고

    종교관련은 안 믿는 사람에게는 그게 그거인데 신도들에겐 아닌가봐요. 댓글보면서 화들짝 놀랐다는 -_-
    어흑! 난 교회 다니세요 하면서 나눠주는 사탕도 싫어요.
    소개든 강요이든(100% 강요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전도한다는 개념부터가 난 싫어요.
    친구와 제가 늘 말하는 한가지.
    굳이 전도하지 않아도 좋으면 알아서 다 믿는다고.
    어디 종교란게 강요한다고 되는건가요? 믿음인데 뭘 믿든 자기가 믿고싶다 느낄때 믿는거지.
    난 성당의 아늑한 분위기도 좋아하고 절의 목탁소리도 좋단 말이에요. ^^
    춥스아저씨 나는 다신교! 그리고 중동지역에 가면 무슬림도 좋아요 흐흐!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7.05.21 10:48 신고

      종교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는데 얼마전 부터 유일신교의 안하무인 적인 태도와 배타성 때문에 유일신교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쌓여 버렸어요. ㅜ_ㅜ
      좀 같이 어울려 살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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