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 충남 서산의 개심사에 들렀다. 개심사는 왕벚꽃 혹은 겹벚꽃이라고 불리는 벚꽃으로 유명한 사찰로 들었었다. 언젠가 한 번 찾아가 보려고 마음만 갖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찾게 되었다. 개심사 주차장에 도착해 산책하듯 20~30분 정도를 걷다 보니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개심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산 밑의 주차장에서 주차비는 따로 없었고 방문객들이 많지 않은 시기였는지 힘들이지 않고 주차하고 개심사로 향했었다. 

주소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홈페이지(커뮤니티) :
http://cafe.daum.net/gaesimtemple


도착해 보니 벚꽃이 만발해 벚꽃으로 유명하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사찰을 가득 메웠던 벚꽃 덕분에 사찰은 본래의 크기보다 더 크고 꽉 차 보였었던 것 같다. 더욱이 이곳의 벚꽃의 색 또한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전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모습에 한껏 도취 되었던 것 같다. 하얀색, 분홍색, 빨강색 그리고 청색. 빨강과 청색 벚꽃은 정말 아름답기도 신기하기도 했었다.

사찰이 작아 많은 볼거리는 없지만, 봄철에 사찰 가득 피어 있는 벚꽃만으로도 이곳은 다시 찾을 이유가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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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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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
부석사에 가게될 줄은 몰랐는데 계획 없던 여행의 장점인 근처에 있다가 부석사라는 이름이 머릿속에 맴돌아 힘겹게 찾아가 봤었어요.

긴 이차선 도로를 달려서 도착한 부석사. 주차요금이 생각 보다 조금 비싼 3,000원이라 놀랐었는데 입장료는 생각 보다 조금 싼 1,200원이 더군요. 갈때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었지만 나중에 찾아 보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절 홈페이지는 처음 봤어요!! http://www.pusoksa.org/

12월이라 주변은 겨울 빛으로 물들어 있었지만 부석사로 올라가는 길은 충분히 아름다웠어요. 부석사로 올라가는 포장 되지 않은 길도 좋았고 주변의 다른 계절엔 더 아름다움을 뽐냈을 나무들도 아름다웠어요.

건물들과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숨겨진 보물이라도 찾 듯이 부석사 구석 구석을 돌아 다녔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알았는데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의 일몰이 참 아름담다고 해요.












  1. integral 2009.01.07 18:07 신고

    흠냐 저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이리저리 미루다보니 ㅡ.ㅜ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9.01.08 15:49 신고

      올해 계획 중에 부석사 다녀 오기를 추가 해보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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