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내 곁에 감독이 너는 내 운명(2005) 감독이어서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었나 봐요.

그 다지 내키지 않는 영화여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병에 걸린 사람 곁에서 그 사람을 간호 하는 모습을 내내 지켜 보자니 중간 중간 흐름을 깨주는 장면도 물론 있었지만 그 환자를 지켜 봐야 하는 내내 영화가 끝나기 까지 정말 고통이었어요. 김명민씨와 하지원씨가 연기를 잘 해서 일 수도 있고 감독의 의도와는 다른 걸 느끼고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영화는 불편했어요. 차라리 최근의 애자 정도의 강도 였다면 영화의 내용에 쉽게 동화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하지원씨는 아름다웠네요.

  1. Favicon of http://jaewook.net BlogIcon 우키 2009.10.08 08:25 신고

    저두 이번주 월요일에 영등포타임스퀘어 스타리움관에서 [내사랑 내곁에]를 보았습니다. 8시 조조로 갔더니 천석이 넓은 그 넓은 곳에 몇십명 정도가 있더군요.. 영화장르가 그런 초대형화면과는 상관없어서인지 스타리움관의 장점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ㅠㅠ.. 영화전개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좀 지루해지는듯했습니다.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텔링이 좀 지루하지 않았나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banggae.com BlogIcon BANG 2009.10.13 16:20 신고

      너무 지루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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