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봤었던 드라마 Six Feet Under 시즌 1을 어제 끝내 버렸습니다.

장의사 fisher 가족이 풀어 가는 이야기죠.

아버지 - Nathaniel

어머니 - Ruth

장남 - Nate

여친 - Brenda

차남 - David

데이비드의 연인 - Keith

막내딸 - Claire

시체 복구사 - Federico


제목인 Six Feet Under 도 매장 할때 관을 Six Feet 아래로 묻는 다는 것으로 죽은 자를 상징한 다고 하네요.

여튼 정상적인 사람이라곤 찾아 볼 수없는 등장 인물들이 풀어 나가는 블랙코미디죠. ^^






1 시즌 마지막 회중 장남인 네이트가 고모가 돌아 가신 후 슬퍼하는 트레이시와의 대화중..

Why do people have to die?
사람은 왜 죽어야 하죠

To make life important.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고요.
None of us know how long we've got,
누구도 자신의 수명은 몰라요.
which is why we have to make each day matter,
그래서 우린 매일을 더 잘 살아야 하죠.

웃기는게 항상 자기가 처한 상황을 그대로 얘기 해주게 되는 것.
약간 스포일러 일지 모르겠지만 네이트는 의사에게 그리 건강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듣게 된 후 위와 같은 상황을 맞이 하게 되죠.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알랜 볼(Allan Ball)이 제작자 및 감독, 각본가로 참여 했다고 합니다. 소문에 듣자하니 알랜 볼이 게이라 던데.

차남인 데이빗도 게이로 등장 하죠.

이 드라마로 인해 게이로 인한 인식이 많이 바뀐 듯 싶습니다.

교회에 집사로 있는 데이빗이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떳떳히 밝히며 게이라는 것은 자신이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밝힐때 게이라는 존재에 대한 편견이 좀 사라 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내용중 멀쩡한 남자들이 딮 키스를 나누는 모습은 아직 적응이 ㅎㅎ;;

오랜만에 추천할 만한 드라마 입니다.

이미 완결도 났으니 다음 시즌 기다릴 필요는 없고 좋네요.

모두들 언제 죽을지 모르니 매일매일 열심히들 사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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