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슬퍼하는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잃어서 슬퍼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생각했던 삶을 잃은 것에 슬퍼하는 겁니다.
가도록 두세요.
당신이 계획했던 대로 항상 삶이 흘러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게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 헤어지고 8개월이 되도록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해주는 말.



어디선가 보고 오래전에 메모해 뒀던 글인데 프레이저라는 미국 시트콤에서 나오는 대사 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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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라는 시트콤은 보지 못했지만 예전 저 대사를 봤을때 아 저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물론 사랑했던 사람과 생각 했던 삶의 비중은 사람마다 틀리고 '나는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서 슬퍼하는 거야!'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 보면 생각했던 삶을 잃은 것에 대한 비중도 무척 크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과거만 보고 있는 사람에게 미래를 보게 해주는 말로 보여요.

그나저나 한 번 보고 싶은 드라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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