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자책감이 있다. 그 자책감을 숨기고  친구는 죽은 친구가 가고 싶어 했던 하이킹을 떠난다.
하이킹 중 친구의 부상으로 지름길로 빠지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친구와 빗속을 헤메이다 오두막을 발견 하게 되고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아침

친구는 바지에 오줌을 쌌다.
다른 한친구는 옷을 발가 벗고 두려움을 주는 정체 모를 대상에게 기도를 한다.
또 다른 친구는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가슴에 상처가 있었고 피가 났다.

주인공은 가슴의 상처를 지퍼를 올려 감춰 버린다.

주인공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받았고 그 것을 숨기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나머지 세 친구들이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한명은 오줌을 쌌을지도 모르고 또는 범인에게 협조하며 목숨을 구걸 했을 지도 모른다. 또는 그 들에게 대항했을지도..

하지만 결국은 하나 하나 죽어 가고 주인공은 마지막에 가슴에 난 상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약을 먹듯 무엇인가 한잔 마시게 된다.

그 효과인지 그는 괴물과 싸우게 되고 결국 혼자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리추얼을 통한 치유라고 봐야 좋을까?



  1. 2018.04.16 15:11

    비밀댓글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추락


  • 나에게 돌아올 것을 생각 하고 남에게 하는 행동은 진심이 아니다. 
  •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의 점수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평가 하기 쉬워진 세계지만 진정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는 없다. 진실이 사라진 가면을 쓰고 사는 세상이다. 

게임 테스터


  • 내 머리 속에서 만들어 내는 두려움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고 나만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심지어 현실과도 같다. 

닥치고 춤춰라


  • 성에 대한 욕구를 스스로 깔끔하게 해결 했다고 생각했지만 또한 그 것은 아는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 할 만큼의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같은 욕구를 가진 대상을 해치거나 자기가 죽어서도 해결이 되지 않을 만큼.


샌주니페로


세상에서 누려 본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여자와 모든 것을 겪어본 여자. 그녀들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각자의 이유로 쉽게 엮일 수 없었지만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상대방에 대해 이해 하려 노력해 서로의 어둡고 아픈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 미래가 항상 행복 할 수는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 것이 삶이니까. 

인간과 학살


주인공은 자신이 정확히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마스크를 썼다. 의도치 않게 마스크가 벗겨진 군인은 괴로워 하지만 결국 그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다시 스스로 마스크를 쓰게 된다. 어찌 될 지 모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당하는 등장 인물들. 

미움받는 자


현실 보다는 온라인에서 더 격한 감정을 손쉽게 표출하는 그 들. 그들은 그들이 온라인에서 타인에 대해 공격적으로 쏟아 낸 말들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냥 끝나는 영화를 좋아해요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그런 영화는 마음이 가거든요.

하지만 결말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가요? 글쎄요 그냥 끝나면 안되죠?

관객이 이유가 있어야 하잖아요.

진행되는 이야기에 흥미가 있어서 보는 거겠죠?
등장 인물이라든지


하지만 등장인물의 여정을 따라가는 재미잖아요.

여정이란 좋아해요.
사실 뭐든 여정이잖아요?
예를 들어 대화도 끝이 없는 여정 같네요
.

하지만 어떤 예술도 의미가 있어야 하잖아요.

물론 그렇죠.하지만 그게 결말하고 무슨 상관이죠?

갑자기 이야기를 멈춰 버린 결말이라고 없어요.

있어요.
결말이란 그런 거죠.
뭔가가 멈출 여정이란 생기고
복선이며 스토리가 생겨나죠
.

잘못 이해하신 같네요. 영화 재밌게 봤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어요. 끝나지 않은 같았다고요.

그렇죠, 개인적으로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삶이란 계속되는 것이고 예술과 영화에 그게 반영되어야 하니까요. 우리 문화에선 그렇지 않잖아요.
제생각엔 영화에는 정형화된 구조가 있어요.
하지만 작은 독립영화나 이런 다큐멘터리도 영화가 무엇인가 하는 선입견에 맞춰야 햐죠. 그런 점을 전부 충족시키지 못하면 관객은 뭔가가 허전하고 잘못되었다고 느껴요. 뭐가 빠졌는지 계속 찾으려다가 뭐가 있는지는 보게 되는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빠진 찾으려다 잃는 많다고 생각해요



넷플릭스에서 최근 본 영화다. 이 영화를 사실 재미 있는 영화가 아니 었지만 생각 할 거리를 만들어준 영화다.
많은 경우 우리는 과정보다는 결말을 중요시 한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삶 속이나 관계속의 있지도 않은 혹 언제 올지도 모를 화려한 결말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좀 더 현재에 집중해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을 소흘히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