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집 - 강릉여객터미널 - 울릉도 - 숙소 - 점심 - 저동,도동해안산책로 - ()독도전망대(케이블카고장) - 도동약수공원 - 독도박물관 - 숙소 - 저동어판장


새벽 4시쯤 울릉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강릉으로 출발 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강릉 여객터미널로 가는 셔틀이 없어 새벽 같이 일어나 울릉도로 차를 몰아야 했다. 배가 출발 하는 시간은 8시인데 넉넉하게 출발 했다. 

날씨가 맑아서 배는 문제 없이 출항 했다. 출발 전 먹은 멀미약은 효과가 없는 건지 거친 바다도 아니었는데 멀미가 몰려 왔다. 약 세시간 정도의 뱃길인데 다들 자려고 애쓰는 것 같았고 다행히 나도 곧 잠에 들었다.


몇 시간 후 멀리 울릉도가 보였다.



숙소는 포세이돈 모텔로 잡았다. 저동항에 위치해 있으며 여객 터미널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이다. 모텔 근처에 편의점,약국,식당,버스 정류장들이 있어 울릉도에 있는 동안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었다.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인터넷이 되는 PC와 TV,에어콘, 작은 냉장고, 전기 포트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까지 모자람이 없었다. 물론 모텔에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 방도 있다.

모텔 6층 방에서 멀리 촛대 바위가 보인다.

 


점심을 먹으러 간 정애식당. 유명하다는 홍합밥(15,000)과 정식(8,000) 을 주문했다. 정식에는 오징어 내장탕이 국으로 나왔다. 홍합밥도 울릉도에 갔다면 한 번쯤은 먹어 볼만 하다 생각 했다. 평범했다. 울릉도에 머물면서 이 집에 두번 갔는데 두 번째는 따개비칼국수를 먹었다. 역시 나쁘진 않았지만 내 입 맛엔 그저 그랬다. 역시 평범했다. 

하지만 이 집의 매력은 역시 친절하신 사장님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울릉도 여행 정보도 알려 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다.





식사를 하고 나서 저동에서 도동으로 걸어 가는 해안 산책로를 걸었다. 바다 색이 너무 신비로워 눈이 호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났다. 달려가 보니 바로 앞에서 낙석이 떨어져 산책로를 덮쳤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책로에 구멍이 나고 다시 낙석이 떨어 질 지
 몰라 발길을 돌렸다. 다음날 소문을 들어 보니 해안 산책로가 폐쇄 되었다고 한다.




다시 저동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도동으로 향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로 가려고 했으나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왕 온김에 도동 약수 공원으로 향했다. 도동 약수 공원은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독도 박물관 옆에 위치 하고 있으며 독특한 맛의 약수가 나온다고 한다. 맛을 보니 탄산도 있고 철분이 많이 함유된 독특한 맛.




올라 온김에 독도 전망대는 못 가고 독도 박물관을 관람 했다. 독도 박물관에서는 멀리 독도 전망대가 보인다.



독도 박물관에서 내려와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첫 날은 이렇게 보냈다. 
그리고 저녁에 저동 어판장으로 나가 오징어 찜과 오징어 회를 먹었다. 울릉도라 역시 오징어는 싸고 맛있다. 










+ 첫 날 울릉도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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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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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공항가기 전날 묵었던 호텔. 기차로 로마 공항까지 이동 할 수도 있지만 버스가 더 저렴하다기에 로마 테르미니역 플랫폼 끝으로 나가서 인당 4유로에 로마 공항으로 이동해 11번 버스 정류장에서 셔틀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로마시내에서 잘 수도 있었지만 짐 정리와 텍스 리펀등을 위해선 좀 여유롭게 공항 근처에서 자고 셔틀로 다시 공항으로 이동하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앞에 물류센터가 있어 경관은 별로 기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호텔엔 전자렌지를 돌릴 수 있는 조그만 공간이 있다고 하고 역시 조그마한 슈퍼가 데스크 옆에 있습니다. 하지만 먹을 것이 별로 없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셔틀을 타고 공항에 가서 해결하고 올 수는 있겠지만요.

테르미니역 공항가는 버스 타는 곳입니다. 안내양 같은 분이 계신데 그 분에게 돈을 내고 티켓을 사면 됩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셔틀 시간표 입니다. 시간 맞춰 오시더군요.





창문으로 물류 센터가 보입니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물건 리스트 입니다. 여기서 물건을 집어다 데스크에서 계산을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palazzoabagnale.com 
주소 : Corso Italia 164, Sorrento
위치 : 소렌토역을 등지고 내려와 왼쪽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약 5~10분 정도의 거리로 가깝습니다.
숙소는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것인지 전체 적으로 깔끔 합니다. 체크인시 직원이 친절 하게 관광 할 수 있는 곳과 스케쥴 그리고 자신이 좋아 하는 레스토랑들까지 지도에 표시해 줍니다. 방에 들어 와서 TV로 영어 방송을 볼 수 있게 하나 하나 설명해 줍니다. WIFI 는 암호가 걸려 있지 않고 무료로 숙소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 하며 매일 아침 방청소도 해 줍니다. 호텔 같이 수건도 매일 갈아 줍니다. 팁을 방에도 놓고 왔었는데 팁을 가져가지는 않더군요. 조식은 안내 데스크 옆에서 아침시간에 제공 하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커피도 주문하면 따로 만들어서 가져다 주고 이 것 저것 먹을 것이 많더군요.
가격도 적당했고 시설도 좋았고 방도 따뜻하고 직원도 친절하며 조식도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소렌토의 다른 숙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런 서비스라면 다른 분들도 만족 하리라 생각 합니다. 
조금 불편 했던 점은 숙소로 들어가면 한층 높이를 계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케리어가 무겁다면 들고 올라가야 하는 구조 입니다. 또한 체크인시 카드 번호를 요구 합니다. 나중에 파손된 부분에 대한 청구 때문에 요구 한다고는 하는데 이 부분이 영 찝찝했지만 체크아웃 후 별도의 청구는 없었습니다.

층에 WIFI를 위한 cisco 장치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복도


조식입니다.


조식입니다.



욕실입니다.


샤워부스


욕실




도로쪽 방이 아니라 조용했습니다. 창문으로는 귤나무들이 보입니다.


숙소내에서 층간 이동을 위한 엘리베이터 입니다.






위치 :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지도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며 전 목적지에 도착 해서도 한참을 헤메었습니다. 
부킹닷컴에서 적당한 가격과 테르미니 역에서 가까운 점등이 마음에 들어 예약 하게 된 곳입니다. 역에서는 조금 걷기는 해야 하나 멀진 않았고 테르미니 역과 Vittorio Emanuele 역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은 호스텔이라고 해도 간판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간판도 없는 곳이라 도착해서도 여기가 맞는 건지 헤메다 결국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호스텔이지만 조금 큰 민박집 같은 분위기의 이 곳은 작지만 깔끔 했습니다. 친절한 주인 아저씨와 음식을 조리 해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주방. 
이 곳은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6~8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에서 모두 함께 식사를 하게 되어 있기에 조금 어색할 수도 있는 공간 이었습니다. 빵이나 다른 음식들은 그냥 인스턴트 였지만 커피만은 직접 모카포트로 끓이시는지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무선 인터넷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사용하기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2인실을 사용 했었는데 방안에 샤워부스 세면대 화장실들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방도 작지 않고 tv도 있었습니다. 
12월 초라 날씨가 조금 쌀쌀했었는데 유럽 난방 상태를 고려 하더라도 조금 춥게 잤습니다. 또 역시 도로 쪽 방이라 밤새 차들 지나다니는 소리와 트램지나가는 소리들때문에 시끄러웠습니다.
저렴하고 깨끗하고 테르미니 역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고 있다면 이 곳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좀 더 좋은 곳을 찾아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창문으로 본 호스텔 앞 도로 입니다.


왼쪽 문의 방에서 묵었습니다. 이 곳은 거실겸 공용 공간.


공용 주방


공용 주방


저 모카 포트로 아침에 커피를 만드시는 듯.


간단한 조식입니다.


조식


욕실





친퀘데레에서 아침부터 기차가 연착하고 도중에 피사에 들렀다 숙소로 이동하느라 저녁 8시가 넘어 도착 했던 것 같습니다. 피렌체(플로렌스)역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피렌체역을 나와 정면을 바라 보면 건널목이 있고 오른쪽에 맥도날드가 보이면 맥도날드를 끼고 사이길로 들어가면 바로 슈퍼도 있고 역으로 나오는 일방 통행로가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한참을 가다 보면 길 왼편에 공원이 나오고 공원을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왼편에 호스텔이 나옵니다.
친퀘테레에 있다 이 곳에 오니 12월의 날씨가 느껴 졌습니다. 건물은 크고 깔끔합니다. 직원들 모두 영어는 잘 하더군요.
이 곳의 장점이라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wifi 가 있으며 방에서도 잘 됩니다. password 는 따로 없습니다. 물도 잘 나왔고 엘리베이터 크고 잘 움직입니다. 지하에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었는데 일정상 밖에서만 호스텔에 수영장도 있구나 싶어 구경하고 왔습니다. 수영복만 있으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호스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클럽분위기 나는 곳이 같이 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는 시기다 보니 썰렁 했습니다. 레스토랑 음식 나쁘진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 하다고 해야 하나 업무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해야 하나.. 이 곳에 며칠 묵는 동안 아침에 나갔다 오후에 들어 오면 방 카드 기가 작동 하지 않는 겁니다. 두번째까진 단순 오류다라고 여자 직원들이 말을 했었는데 셋째날 남자 직원은 미안하다 체크 아웃 날자가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지 않았었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외출했다 엘리베이터 타고 방에 들렀다 키가 안돼 다시 내려오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 또 도로쪽 방이 었는데 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밤새 시끄럽습니다. 낮은 층도 아니고 우리나라 4층 정도의 높이인데 엄청 시끄럽습니다. 방음도 문제였지만 문이 제대로 밀폐가 되는 구조가 아니라 춥기는 또 얼마나 춥던지 방에 라지에이터도 하나 없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도로쪽 방이 아니라면 다시 이 곳에 가 보는 것도 고려해 볼 생각은 있지만 만약 지금 다시 피렌체에 가야 한다면 아마 다른 곳에 숙소를 잡을 것입니다.


방에서 보이는 도로


층마다 자판기가 있습니다.


지하의 수영장


레스토랑 메뉴


레스토랑 메뉴를 보고 직접 주문 후 계산을 하고 기다리면 번호를 불러 줍니다.


레스토랑옆의 디스코 바.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운영시간


방과 외부가 저 창문과 앞으로 내려오는 차단막으로 분리되어 있어 소음과 냉기에 대한 방어가 안됩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바다마을. 친퀘테레 중 하나인 베르나차에 위치한 이 호스텔은 언덕위에 위치하여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 호스텔을 부킹닷컴에서 예약 했었는데 예약 얼마 후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hi i am elisabetta chech in
 2-5 pm
When you are in Vernazza, or for any kind of requests, call this mobile number:3474511834. The cancellation policy is 5 days before the arrival.

Best regards,
Carro Elisabetta 
www.elisabettacarro.it
See you soon. 
Arrivederci a presto.

도착한 시간은 다섯시즈음이었는데 숙소를 찾기가 힘들어 가방을 끌고 언덕으로 된 골목길들을 헤메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용 지도에도 이 곳의 골목길들이 제대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고 비수기라 길 물어 볼 사람도 없이 한참을 헤메다 동네 할머니를 붙잡고 겨우 숙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마을이라 이름만으로도 쉽게 어디인지 아시더군요. 친절 하게도 숙소 올라가는 골목 입구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베르나차 역 계단을 내려와 바다 쪽으로 걸어가다 왼쪽으로 올라가는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바다와 역 중간쯤 이었습니다. 숙소는 미로와 같았던 골목길에서 왼쪽으로 계속 올라가야 했는데 이 길이 트래킹 코스로 연결 됩니다. 숙소 앞으로 트래킹 코스가 연결 되어 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의 계단은 총 77개로 무거운 짐이 있어 힘겹게 숙소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다른 호스텔과 달리 사람이 항상 있는 곳이 아니라 위 아래 두 곳의 물리적으로 분리 된 곳이며 이 두 곳의 집을 한채씩 빌려주는 곳이 더군요. 도착했는데 집 문은 열려 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나마 난방 기구들은 켜 놓으셔서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현지 통화를 할 수 있는 유심과 메일에 있던 전화번호가 생각나서 다행이었죠. 전화를 해 보니 엘리자베타 할머니가 받으셨고 금방 할아버지가 도착하셔서 친절하게 체크인등 모든 부분에 대해 설명 해 주고 가셨습니다. 할아버지 정맟 유쾌하시고 친절 하십니다. 머무른 곳은 복층 구조의 숙소였는데 열쇠를 받아 내 집처럼 편하게 머무르다 왔습니다. 아래쪽에는 주방과 화장실 샤워실등이 있고 위쪽엔 침실이 있는 구조로 전망은 건물 밖 계단을 올라가면 볼 수 있었는데 이 곳의 테라스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환상적이었죠. 좀 윗쪽의 집은 방에서도 바다 전망이 보이는 것 같은데 아마 주방등의 시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곳은 wifi 사용이 안됩니다. 결제는 현금으로만 할 수 있고 열쇠는 퇴실시 문을 잠그지 말고 테이블 위에 올려 두고 나가면 된다고 합니다. 보일러가 있고 라지에이터가 있어 겨울인데도 춥지 않게 지냈고 이동식 전열기도 있었습니다. 주방에 가스렌지도 있었는데 이 것은 고장이 난 건지 덮어 두셨더군요. 구비되어 있는 전기 주전자 사용은 가능 합니다.


이 곳에 사흘 정도 머물렀었는데 어느날 눈오는 밤 전기가 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마을에 전기가 나간 줄 알았는데 위층 건물쪽에 다른 외국인 투숙객이 내려와 정전이라고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어와 확인해 보니 우리가 있는 건물만 전기가 나가 또 엘리자베 타 할머니께 전화를 해보니 건물 출입문 바깥 왼쪽에 차단기를 알려 주더군요. 전기를 많이 써 차단기가 내려간 것 같다고 합니다. 


비수기때라 트래킹 코스도 대부분 막혀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베르나차에서 즐겁게 쉬다 온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 마을에 슈퍼가 없는 줄 알고 옆 마을 몬테로소의 슈퍼에서 먹을 것 좀 사다 놓으려고 했는데 낮시간에 몇시간 동안이나 쉬는 시간이 있더군요. 

이 곳에도 포도 밭이 많고 지역 특산 와인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자베타 호스텔로 올라 오는 길 입니다.


침실



복층 위쪽으로 올라 오는 계단



침대 옆의 창문



계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말끔하진 않지만 가정집 분위기의 주방



집안에 저렇듯 바위들이 있습니다.



출입문



변기 옆의 라지에이터 정말 따뜻했어요..



조금 좁은 샤워공간. 커튼이 좀 부실해 물이 새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보일러



사진 아래에 이탈리아 국기가 보이는 곳이 아마 숙소로 생각 됩니다.



영수증



트립어드바이져에서 찾아보니 테라스 사진이 있네요. 실제로 보면 공간이 꽤 됩니다.

Elisabetta Carro, 베르나차의 사진

Elisabetta Carro 사진의 출처는 트립어드바이저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guercino.it/
위치 : 볼로냐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다 다시 왼쪽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한 15분 정도는 걸린 것 같은데 버스 타기도 애매한 거리라 걸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역 플랫폼에서 계단으로 통해 바로 가로 질러 갈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호텔은 골목 안에 있고 그 골목엔 작은 슈퍼도 하나 있어 물이나 음료 과일등을 사먹었었습니다. 지도가 없으면 조금 찾기 힘들 것 같은데 호텔은 위치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시설이나 직원들의 서비스, 조식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분위기 있고 안락한 호텔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대형 호텔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깨끗한 방에 발코니도 있고 큰 tv 그리고 속도는 조금 느렸지만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wifi 서비스 잘 만들어진 안내 책자등 시설면에서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안내 책자에 시내 관광에 대한 부분도 나와 있었습니다.  덕분에 호텔에서 약 오분 거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바로 시내로 나가 관광과 볼료냐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내로 이동하려면 볼료냐 역을 지나야 하는데 역까지의 이동은 한 정거장 정도라 그냥 걸어 다녔습니다. 
11월 말에 이틀 정도 머물렀었는데 방음이 조금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옆방 말소리가 밤 늦게까지 들렸었거든요. 볼로냐의 다른 호텔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접근성을 제외 하곤 대체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입니다. 

















체크 아웃 시간이 12시 까지라 상당히 여유롭게 나온 기억이 나네요.





로비에서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wifi password 를 알려 줍니다. 사람당 받을 수 있어요.







위치 : 베네치아 역을 등지고 왼쪽 길로 쭉 따라 나오다 보면 처음 나오는 광장에 있습니다. 약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중 베니치아(베니스)에 이틀 정도 머물렀습니다. 숙소 비용이 비싸다보니 고르고 골라 찾아간 곳입니다. 역에서 거리도 가깝고 wifi 도 되고 불편한 점이 있다면 엘리베이터가 없어 약 4층 높이의 계단을 케리어를 들고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 었는데 남자다 보니 이런 점은 일단 감수 하고 예약 했습니다.


역시 체크인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어 프론트 데스크 뒷쪽 방에 짐을 맡겨 두고 베네치라 관광을 하고 돌아와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이 곳은 카드 결제가 되지 않고 현금만 받는 곳인데 여권을 맡기고 숙박을 한 후 체크 아웃시 결제를 해도 되고 체크인시 여권을 맡기지 않고 현금 결제를 해도 됩니다. 전 현금이 부족 했지만 여권을 맡겨 두는게 내키지 않아 현금을 찾아서 바로 맡겨둔 여권을 받았습니다.


이 곳 광장까지 왔다면 숙소에 도착 한 것 입니다.


광장에서 아래의 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오렌지색 건물 1층입니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이동 합니다. 숙소는 이 건물이 아니라 광장에 있는 다른 건물로 카드키로 출입이 가능 합니다. 외출시 카드키는 프론트에 맡겨 달라고 하더군요.



짐 맡겨 두는 곳엔 자판기가 있습니다.


wifi 는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고 신호 세기도 빵빵 하긴 하지만 속도가 조금 많이 느립니다. 하지만 끊기진 않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사용 한다면 사용엔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숙소 창문



온풍기가 설치 되어 있어 겨울인데 춥지 않았습니다.



침대 머리맡의 수납 공간. 공간이 넓지 않은 2인실이었는데 이렇게 공간을 활용해 두었더군요.


침대는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 줍니다.


욕실에 있는 샤워부스와 화장실 세면대 모두 깨끗합니다.









금연이라는 군요.




깔끔한 숙소 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게 큰 단점이긴 하나 이 점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괜찮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는 창으로 베니스의 수로를 볼 수 없습니다. 


  1. Favicon of http://sejin90.tistory.com BlogIcon 이세진 2013.01.15 17:54 신고

    우왓~ 저도 베네치아 여행할때 여기서 묵었는데.. 반갑네요.^^

    • Favicon of http://www.banggae.com BlogIcon BANG 2013.01.15 18:00 신고

      오~ 멀리 베네치아에서 같은 숙소에서 묵은 인연이네요. 반갑습니다. ^^
      오늘 날씨가 흐려 베네치아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있는 내내 흐린 날씨였었거든요.

    • Favicon of http://sejin90.tistory.com BlogIcon 이세진 2013.01.15 18:10 신고

      우와, 진짜요?
      저도 베네치아에서 날씨 흐려가지고 ㅋㅋㅋ
      비도 추적추적 오고 ㅠㅠ

      그래도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아~ 날씨 좋았으면 더 좋았을 뻔했는데..' 아쉬워했던 기억이..

      괜시리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모두 반갑네요. ^^

    • Favicon of http://www.banggae.com BlogIcon BANG 2013.01.15 19:30 신고

      언젠가 쨍 한날 다시 가보고 싶어요. 비가 와서 길이 잠긴 날도 궁금 하고요. ^^

  2. Favicon of http://wlfmd9988.tistory.com BlogIcon 염쥐 2013.01.15 20:57 신고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군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banggae.com BlogIcon BANG 2013.01.16 00:12 신고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3. 2013.03.04 01:17 신고

    베네치아 숙소 검색하다가 좋은 포스팅 잘봤어요:) 호스텔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걱정되는게 짐 보관이거든요.. 열쇠가 있는 사물함같은게 있나요? 베네치아 가기전에 피렌체랑 밀라노에서 쇼핑을 할 계획이라 신경이 쓰여서요ㅠㅠ

    • Favicon of http://www.banggae.com BlogIcon BANG 2013.03.11 13:20 신고

      이 곳에 짐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따로 열쇠가 있는 사물함 같은 건 없어 보였습니다. 저희는 방안에 중요 물건들을 따로 가져간 자물쇠로 잠궈 두고 다녔었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주소 : Viale del Piave, 5, 37135 Verona, 이탈리아

전화 : +39 045 804 9049

위치 : 지도를 보고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쪽 호텔로 넘어가는 건널목이 한 곳 뿐이라 같은 기차를 타고 내린 다른 외국인 들도 같이 헤메더군요. 쉽게 찾는 법은 베로나 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걸어 나오다 보면 작은 다리가 하나 있고 그 다리를 건너면 주유소가 있는데 주유소를 지나면 나오는 건널목을 건너 오른쪽으로 걸어 가다 굴다리를 지나자 직진하지 말고 왼쪽 건물 사이로 들어 가는 길로 들어 가야 합니다.


별 4개 짜리 호텔 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해서 선택한 호텔인데 역까지 가는 길은 대중 교통도 없고 시간은 10분 이상 걸렸습니다. 베로나 시내로 들어 가려면 역까지 되돌아가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거나 그냥 시내까지 걸어 가는 방법 뿐입니다. 두 방법다 시간은 비슷하게 걸린 것 같네요.


묵었던 방 시설은 부족한 것 없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방도 꽤 넓습니다. 하지만 가격때문인지 욕실은 없습니다. 또 하나 당황스러웠던 점은 이 곳 시설이 오래 되어서인지 금속으로 된 세면대 수도꼭지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처음 틀때 녹물이 흘러 나오더군요. 


또한 이곳역시 WIFI 는 무료 이나 로비에서만 된다고 합니다. 다른 층에는 WIFI 가 설치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에 PC에 연결 해서 사용 할 수 있는 LAN 이 설치 되어 있어 가져간 휴대용 공유기로 무선랜을 방에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도 콘센트 꽂을 수 있는 곳이 화장실 밖에 없더군요. 


도시세 청구 합니다. 인당 하루에 2유로씩 체크 아웃시 결제 하면 됩니다. 카드로도 결제 가능 하더군요. 체크인과 체크아웃 할 때 빼곤 직원들과 마주칠 일이 없었는데 체크 아웃시 홈바 금액을 청구 했더군요. 사용한적이 없는데 영수증을 제대로 안 봤으면 그대로 결제 하고 나올 뻔 했습니다. 사용 안했다고 말하니 확인도 안하고 그냥 삭제해 버리더군요...?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4일동안 묵었는데 도시세 16 포함 304 유로 였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villahostels.com/

위치 : 니스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내려와 트램역에서 트램을 타고 이동해도 되고 짐이 많지 않다면 천천히 걸어서 이동해도 될 정도의 거리 입니다. 걸어가며 큰 상점과 슈퍼등이 많으니 둘러 보셔도 됩니다. 


역시 체크인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 체크인이 가능 한지 물어 보니 준비가 아직 안되었다고 지하에 있는 짐을 보관하는 방에 짐을 맡겨 두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짐 보관 하는 곳에는 카메라도 있고 잠금장치도 있어 큰 걱정 없이 나갔다 왔습니다. 


2층에 2인실에 방을 배정 받았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있어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했었습니다. 머무는 3일 동안 내내 고장난 상태 였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는 별도로 타울은 지급하지 않고 5유로 보증금을 내고 빌릴 수 있으며 나중에 3유로만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WIFI 는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고 로비 옆 휴계실에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PC들도 많이 있습니다. WIFI password 는 프론트 데스크에 붙어 있고 WIFI 신호는 다른 층에서도 잡히는데 로비가 있는 층에서만 되었습니다. WIFI 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물어 보니 사람이 많이 접속해서 그런 것 같다. 잘 모르겠다. 잠시 후 다시 사용해 봐라 등의 답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WIFI 는 3일 동안 1층에서만 사용 했습니다.


호스텔인데도 불구하고 이 곳은 방에 욕조가 있었습니다. 2인 실이라고 배정 받은 방에는 2층 침대 하나와 그냥 침대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주문해 먹는 음식도 괜찮았고 해피 아워에 1유로만 내면 큰 사이즈의 맥주를 주는 데 이게 꽤 괜찮더군요.


비수기때 도착해서 인지 엘리베이터 문제와 레스토랑등 어수한한 분위기는 좀 있었지만 이런 문제들을 감안하고서라도 이 곳 생떽쥐베리 호스텔은 아름답고 여유로운 도시 니스와 어울리는 깨끗한 호스텔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텔 입구 입니다.


이 곳은 프론트데스크


PC 들이 꽤 많습니다. 저 안쪽은 휴계실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고장난 엘리베이터


HAPPY HOUR


욕조가 있습니다.


2층 침대


Villa Information


2층 창가에서 맞은편 백화점 건물이 보입니다.


계단이 특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엘리 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으니 뺑뺑 돌아 올라 가야 합니다.


WIFI PASSWORD


이 곳 직원들이 키우는 개 같더군요. 생긴대로 성격이 날카로운 겁 많은 짐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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