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부터 쏟아지고 있는 빗줄기..


잔뜩 찌푸린 하늘

하지만 달려 갑니다. 주린 배를 채우러.

74시간 동안 함께 한 매그너스.


섭지코지에선 미친 듯이 쏟아 지는 비로 인해 건진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벽뒤에 숨어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지만 끝내는 날아가려는 우산을 꼭 붙들고 온몸으로 샤워를 하며 내려 와야 했었습니다.

남원큰엉 해안 경승지


천지연 폭포


오전 내내 비를 따라 다니다가 오후가 되서야 파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중문 단지


중문 해수욕장 가까이엔 숙박시설이 없어 화순 해수욕장으로 이동 화순 민박에서 2만 5천원 짜리 방에서 숙박. 겉보기엔 많이 허름 하지만 나름 에어콘과 냉장고 침대 싱크대 및 화장실을 갖춘 민박.

민속 마을은 정말 개인 적으로는 비추!
예전에 들렀을때는 사람이 좀 많아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몇명 되지 않으니 물건 사라는 부담감이 팍팍 느껴지고 가이드분이 무료로 가이드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무었에 기분이 나쁘셨는지 휙휙 지나가면서 5분 정도 되는 시간에 민속마을 관람 완료. 그래 놓고 안좋은 기분에 말뼈 가루랑 오미자를 사라니. 오미자차를 한잔 마시고 서로 아무말 없는 적막감. 뭔가 분위기를 바꿔 보려 했으나 뻘쭘한 분위기에 뛰쳐 나가 버림!!

제주도 민속마을을 구경 하러 갔으나 정작 생각 나는 것은 말뼈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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