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다가도 상대편이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릴때가 있어요. 이어폰으로 mp3 를 자주 듣는 편이긴 하지만 옆사람과 함께 들을 정도로 크게 듣는 편도 아는데 이어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단순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노화 과정인가 싶기도 해요.

소음성 난청의 증상이 간단하게 아래와 같다고 하는데 해당 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1. 높은 톤의 소리가 잘 안 들리고 시끄러운 곳에 가면 잘 못 듣는다.
2. 대화 도중 반복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나 전화 통화 시에도 잘 들리지 않아 어려움을 느낀다. 
3. TV 시청 시 주위 사람들로부터 소리가 너무 크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난청 예방을 위한 이어폰 사용 tip도 있었네요.

1.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때는 너무 크게 듣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1시간 사용 후에는 최소 10- 2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2. 하루 8시간 이상 사용은 절대 금한다. 하루 2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3. 시끄러운 곳에서는 소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잘 들리지 않아 본인도 모르게 점점 크게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한다.



지하철 같은 곳에선 주변이 시끄러워 자연히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 지하철에서 음악 듣기는 난청의 지름길 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엔 이런 부분에 신경을 안 썼는데 요즘엔 자연스럽게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뭐 사는데 까진 건강하게 살아야 하니까요. (웬지 다 산 느낌!)



몸 관리 좀 해야 겠어요.

  1. Favicon of http://heoni.tistory.com BlogIcon Heoni 2009.03.09 18:22 신고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등 여러종류의 난청이 있지만,
    아무튼 큰 소음에 계속 노출되다보면, 순식간에 나도 모르게 귀머거리가 되는 경우가 있죠...
    난청의 경우, 발병 즉시 1주일이내 병원에 찾아가셔서 치료를 잘 받으시면,
    대부분 70~80%는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늦게 가거나 방치해두면 더욱 더 청력 회복이 어렵겠죠...

    오랜만에 난청에 대한 글 보니깐 좋네요.^^
    제가 이비인후과 질환 쪽에 관심 있는 이유가,
    오른쪽귀가 아예 안들려요.^^;; 병명은 감각신경성 난청이고요...^^

    • Favicon of http://www.banggae.com BlogIcon BANG 2009.03.10 09:56 신고

      난청에 대해 크게 걱정 없이 쓴 글이 었는데 Heoni님 댓글을 보니 살짝 걱정 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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