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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0 출근길 버스 사고 (1)
  2. 2010/07/05 주말 동안 먹은 것들 (3)
  3. 2010/05/19 뜨거운 감자 - 시소
  4. 2010/02/18 명절날 파도치는 동해 바다. (2)
  5. 2010/02/17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로드 ione-200
  6. 2010/01/17 알펜시아
  7. 2009/12/30 방콕의 개들 (4)
  8. 2009/12/29 비추 아이폰 뮤직 앱 MusicAuroraPro
  9. 2009/12/28 방콕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아이폰 앱
  10. 2009/12/28 방콕 (1)

출근길 버스 사고



아침 출근길 타고 오던 버스가 작게 폭팔 했어요.


출근 길 원래 탔어야 할 버스는 신호등에 걸려 있어 탈 수 있던 버스 였는데 신호 위반이 가능한 교차로가 아닌데 그 버스가 신호 위반을 해서 다음 버스를 타게 되었죠.

맨 뒷자리 오른쪽 창가에 앉아 트위터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더군요. 이 버스 가스 차일텐데 웬 타는 냄새지 다른 데서 나는 냄새 인가 했는데 잠시 후 터지는 소리가 났고 버스 안은 순식간에 하얀 연기로 가득 차 버렸어요.


버스는 멈춰 섰고 사람들은 정신 없이 버스를 내리고 있는데 그때 까지도 자리 에 앉아 별일 아니겠지 했다가 대열에 합류해 내리기 시작 했죠.


내리려고 하는데 사람들 공포에 질려 가방도 내 팽겨 치고 전 갑자기 하필이면 지난 버스 폭팔 동영상이 머릿속에 떠 올랐을 뿐이고 이 버스 시한 폭탄 같이 언제 폭팔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났어요.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더 이상의 큰 폭팔은 없었지만 제가 앉았던 자리 밑으로 가스가 새고 있더군요.


사실은 종종 이런 일이 있는데 이런 인명 피해가 없는 사고는 뉴스화 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거겠죠?


월요일 아침 부터 이게 무슨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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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2 19:5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주말 동안 먹은 것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듯.
항상 마음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이 몸을 컨트롤 하기는 쉽지 않은 법이죠.

1. 곰치국

곰치라는 생선을 원래는 버렸었다는데 요즘은 맛있게들 먹는다고.
물컹한 거 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못 먹을 것도 같고 처음 먹어보는 거라 정말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 인분 만원에 얼큰하게 김치와 생선이 가득 들어 있는 해장국 괜찮았음. 날씨가 좀 추울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맛?





2. 삼척의 한 항구에서 회를 시켰는데 멍게도 조금 주고 아래 사진 만큼 회를 주더라고 거기다 매운탕이랑 밥까지 포함해서 4만 원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빗소리 들으며 맛있게 소주를~ 제일 맛있는 맥주는 시원한 맥주고 맛있는 소주는 회랑 바닷가에서 먹는 소주~





3. 이 지역에서 또 유명한 물회 집이 있다고 추천해 줘서 찾아갔는데 역시 괜찮았음.
왜 그랬는지 사장님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맛있다니까 한번 맛은 보고 싶어서 다시 갔었는데 맛있었음.
소면이랑 감자전도 주고 밥도 한 그릇 주고 해서 만원.




+ 소면




4. 우리 동네 주꾸미 집에서 주꾸미 + 왕새우
이거 먹다가 갑자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먹었던 새우들이 생각이..
언제 노량진 다시 가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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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8 11:0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 2010/08/06 17:3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3. 2010/08/14 17:1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뜨거운 감자 - 시소













요즘 뜨거운 감자 노래를 많이 듣는데 전 앨범 보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라 좋다. 다음 앨범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는 그룹.
배두나, 김태우 이렇게 보니 둘이 영화 한편 찍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도 잘 할 뿐더러 이 두사람 분이기도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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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파도치는 동해 바다.







명절 연휴 폭설이 내렸다던 강원도.
미시령 터널을 통과 하고 난 후 갑자기 다른 세상으로 나온 것 같은 기분에 놀라기도 했지만 하얗게 눈 덮힌 세상은 언제나 볼만 합니다.

바닷가에서 가만히 파도치는 소리를 듣는게 좋아서 언제나 처럼 파도 치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왔는데 다시 봐도 정말 시원한 느낌. 마음속 깊은 앙금까지 쓸어가 버릴 것 같은 시원한 파도 소리. 다시 바다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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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ile.lee 2010/07/04 17:24 address edit & del reply

    파도 치는 거 보니 맘이 확 뚫리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BANG 2010/07/05 16:04 address edit & del

      잔잔한 바다도 좋지만 파도 치는 바다도 좋아요.
      내 마음 같아서..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로드 ione-200



디자인이나 상품 패키지등은 정말 신경 안쓴 듯 하지만 가격도 10만원대 이하로 저렴하고 화질 이정도면 쓸만하고 기능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른 차량용 블랙박스.

4기가 정도의 SD 카드로 4시간 정도 상시 녹화가 가능하고 충격이 발생 했을때 따로 저장 되는 폴더가 있어요.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 합니다.

단점은 화각이 그리 넓지 않고 gps 가 없다 정도 일 것 같은데 나름 가격대비 이정도 성능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겠지만 아직은 더 비싼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지난 명절 한계령 넘어 서울 오는 길 저장된 화면을 한 번 첨부해 봤어요. 눈이 정말.. ㄷㄷㄷ



녹화된 화면 구석에 네비의 속도 화면이 잡이네요. 이거 의도 하진 않았지만 블랙박스에 gps 기능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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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아이폰을 예약 구매하면서 생긴 알펜시아 리프트권 2장을 소비하러 멀리 알펜시아까지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새벽 여섯시쯤 출발해 여덟시 반쯤 도착 했는데 쇼체험관은 9시에 문을 열더군요. 잠깐 기다리고 프린트한 리프트권 용지와 신분증을 제출 하고 무료 리프트권 두장을 받았습니다. 리프트권은 종일권이었고 개인 장비가 없는 분들은 한달에 한번 포인트 차감 없이 쇼멤버쉽카드로 40%할인 받은 금액으로 장비도 대여 할 수 있더군요.

오랜만에 날씨가 좀 따뜻한 주말 오전 알펜시아 스키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주말이었는데도 오전 내내 기다림 없이 리프트를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만 점심시간 이후에는 역시 사람이 많이 몰리더군요.

거리만 좀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거리가 가까웠다면 오전 부터 사람이 많이 몰렸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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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개들



방콕에는 개들이 참 많았어요. 처음엔 저렇게 큰개를 저렇게 막 풀어 놓아도 되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개들도 별로 사람을 신경 안쓰고 슬슬 걸어 다니며 대부분 늘어져 있어요.
워낙 동물을 좋아 하지만 처음 봤던 녀석의 덩치에 놀라 손은 못대고 생각 났을때 마다 사진을 찍어 봤어요.
고양이들도 몇 마리 봤는데 사진 찍을 타이밍이 아니라 사진은 한장도 못 찍었네요.


최근 읽었던 어떤 책에선 아무리 순한 개라도 무서워하면 개도 무서워 하는 걸 안다고 해요. 항소만한 개는 없었지만 큰개가 옆에 있더라도 무서워 하지 말고 당당하게 걸으세요. -_-

방콕의 개들

1. 길 한 가운데서 요가하는 개가 아니라 등이 가려운개


2. 비만개



3. 팔자 늘어진 개


4.주인도 아닌데 밥 달라는 개



5. 불쌍해 보이는 개



6. 깔끔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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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자서 2009/12/30 20:01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개판이군요~~^^;

    • BlogIcon BANG 2010/01/17 16:22 address edit & del

      개들만 모아 놓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

  2. J.HEe 2010/01/07 14:38 address edit & del reply

    태국사람들은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죽어서 개로 태어난다고 믿는다는군... 그래서 개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 BlogIcon BANG 2010/01/17 16:30 address edit & del

      응, 불교를 믿는 나라라 윤회 사상때문에 그런 거라고 들었던 것 같아.

비추 아이폰 뮤직 앱 MusicAuroraPro



돈 주고 산 앱들 중 무료로 배포되어 사용 되는 앱들보다 이렇게 정이 가지 않는 앱은 처음이다. 0.99$ 싼 가격이지만 기본에만 충실 하고 판매자의 개선의지만 보였어도 이런 기분은 들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충분히 개선되면 좋은 앱이 될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이폰의 지니어스 기능은 비슷한 곡을 자동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재생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팝송에만 작동을 한다. 한국 가요로도 비슷한 기능을 해 줄 수 있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앱이 바로 MusicAurora 라고 생각 했었다.

예전엔 사용자 pc 쪽에서도 작업을 해 줬어야 하는 것 같은데 최근에 3.0으로 업데이트 되어 사용자의 기기에서만으로도 동작하는 앱이 되었다고 한다.



심각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나의 선호 아티스트나 특히 아티스트 항목으로 들어가면 심각한 딜레이가 발생 한다. 한 번 들어갈때마다 항상 15초 이상의 딜레이가 생겨 버리니 답답해서 사용을 할 수 가 없다. 태그 역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노래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400곡 정도 밖에 들어 있지 않다.




또 웃기는 부분은 오늘의 추천곡인데 여기의 자동으로 선곡된 노래를 누르면 엉뚱한 노래가 재생 된다는 것이다.


1번 Walk this way 를 눌렀는데 나온 노래는 Queen의 Bicycle Race 다. 오늘의 추천곡에서는 항상 이렇게 오동작 한다.


블루트스 부분. 기본 재생 플레이어에서 블루투스를 헤드셋을 실행 시켜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면 아래의 볼륨조절기 부분은 사라진다. 볼륨 조정은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만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볼륨 조절기는 그냥 헛 돌 뿐이다.




비슷한 노래끼리의 재생 목록에도 좀 불만이 있고 다른 부분들에도 많은 부족한 부분을 느꼈지만 충분히 개선만 되면 괜찮은 플레이어가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리뷰를 보니 그런 희망이 좀 희미해 졌다.

사용자의 불만 리뷰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KTH Sysop 이라는 아이디로 대한 민국 최고 뮤직어플이라는 자신감이 넘치는 리뷰가 올라 왔다. 내용이나 아이디를 보면 분명히 판매자일텐데....

버그 픽스 일정이나 불만들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이 이 버그 투성이 뮤직어플이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어플이라고 생각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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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아이폰 앱



1. Lonely planet
가격은 좀 비싸지만 비싼 만큼 유용한 앱 입니다.



장점중의 하나는 현재 위치를 gps 로 찾아 주변에 가까운 관광지나 쇼핑센터 식당등을 표시해 줍니다.
gps로 현재 위치를 찾지 못하더니 무선랜에 한번 붙여 현재 위치를 찾아 주니 그 다음부터는 척척 찾아 줍니다.



저장되어 있는 MAP 이 있기 때문에 wifi 나 데이터 통신이 필요 없이 지도상에서 현재 위치를 찾을 수 있고 주변의 관광지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지도상의 현재 위치에 구글맵의 나침판 결합 기능 처럼 볼 수 있었으면 현재 위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일단은 지도가 오프라인 상태로 저장 되어 있어서 유용 했어요.



원하는 곳을 검색해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인데 이 기능에서 아쉬웠던 점은 지도로 연결 되지 않아 설명에 주소만으로는 정확한 위치를 찾기가 힘들었었어요.






2. Lingopal 0.99 달러로 저렴합니다.
간단한 회화를 한국어 -> 태국어로 표시해주고 발음도 해 줍니다.
영어 -> 태국어도 가능하고 다른 여러 나라의 말들을 선택해서 태국어로 변환해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태국어 발음을 너무 늦게 발음해 무슨 말인지 더 알아 듣기 힘들었어요.



3. Thai Language Guide 이건 무료 였던 것 같네요.
깔끔 합니다. 많은 문장은 없지만 발음이 빠르고 정확하고 읽을 수 있게 표기 되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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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더웠지만 나름의 여유와 활기를 가진나라 방콕에 다녀왔어요. 며칠 동안의 짧은 체류기간이었지만 여행에 대한 생각과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지인의 말로는 지금이 더울때는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추운 날씨보다 더위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땀이 절로 흐르는 무더운 날씨 였어요.

방콕 여행기를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정리해 봐야 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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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자서 2009/12/30 20:06 address edit & del reply

    햐~~
    차들이 참 칼라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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