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썼던 거의 걸레가 된 유레일 패스 리프트를 요즘엔 잘 보이지 않는 빨간 우체통에 언제 넣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데 우체통에 유레일에서 보낸 선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묵직한 봉투를 만져 보니 뭐가 들어 있을지 빨리 뜯어 보고 싶었지만, 유럽에 같이 다녀온 일행이 집에 들어 올 때 까지 긴긴 시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작고 튼튼한 2013 캘린더와 역시 작은 가방이 들어 있었습니다. 유레일 패스 리포트를 발송한 것도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한번 유럽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불러일으켜 주네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선물과 더불어 다른 좋은 기억들을 선물 받은 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유레일 패스 리포트 발송하셔서 선물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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